경제 공부를 시작하면서 요즘 매일 하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있어요.
매일 아침 뉴스를 보면서 아래의 것들을 확인하고, 장 마감 이후 주가 지수를 매일 확인하려고 노력중이에요!
1.시장 전체를 좌우하는 뉴스 확인 (해외 시장의 상승과 하락 파악)_아침에 출근 해요, 마요 by 미역티비
2. 각각 종목의 흐름을 파악하는 뉴스 보기
3. 주가 오름, 내림을 예측하면서 주식을 더 살지, 팔지, 홀딩할지 정하기
뉴스를 보면서 시장, 환율, 유가, 무역(수출관련 미국, 중국의 상황), 미국금리 등등을 확인해야 해요!
확인해보고 어떻게 될까 예측해보고, 미역티비를 보며 내가 예측했던 내용이 맞을지 다시 확인 하면 좋은데,
출근하면 시간이 없어서 미역티비로 바로 확인하는 경우도 많아요..ㅠㅠ
하지만!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주식은 시장상황과 개별 종목 두개 다 영향을 받으니, 이런 훈련을 통해서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투자를 시작해보려구요.
그러면 본론으로!
워런 버핏은 인덱스 펀드 예찬론자로 유명하죠. 누군가 투자 조언을 구하면 그는 항상 인덱스 펀드에장기투자하라고 조언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인덱스 펀드에 대해 공부해보려구요.
1. 인덱스 펀드
증권시장의 장기적 성장 추세를 전제로 하여 주가지표의 움직임에 연동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운용함으로써 시장의 평균 수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트폴리오 운용기법이다. 인덱스마다 구성종목과 산출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 인덱스를 무엇으로 선정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발표되고 있는 주요 인덱스에는 ①코스피지수(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② 코스피200지수③ 한경지수 ④ 매경지수 등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인덱스펀드 [index fund] (두산백과)
인덱스 펀드는 말그대로 펀드 상품이기 때문에 실시간 매매가 불가하며, 전문가에게 지불하는 수수료(운영보수 등)가 있을 수 있어요.
2. ETF 투자
ETF : 흔히 ETF라고 불리는 상장지수펀드는 특정한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해서 운용되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실시간으로 매매된다. 지수에 연동되어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인덱스 펀드와 유사하지만,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며, 원하는 가격에 사고 팔수 있다. 인덱스펀드와 달리 주식거래의 일종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거래수수료가 있을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서 개별주식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주식계좌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어요.
네이버금융>국내증시>ETF에서 거래량, 가격 등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인덱스 펀드와 달리 실시간 매수가 가능하니, 자기주도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어요.
매일매일 주가를 파악하여 요즘 경기에 몇 포인트 빠지는 것이 나에게 유리한지 감잡은 이후 주가가 많이 빠지면 매수! 주가가 많이 오르면, 매도! 할 수 있죠.
ETF는 거래량이 많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 수월하다고 해서, 노멀한 상품으로 소액으로 투자먼저 시작해보려구요.
그럼 여러가지 ETF가 많던에 뭐가 다르고 그 중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1) 먼저 이름 읽는 방법 부터 알아볼게요!
ETF 이름은 자산운용사이름 + 기초자산 (+레버리지/인버스)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대표적인 자산운용사 : KODEX (삼성자산운용사), 타이거(미래에셋), 킨덱스(한국 투자 자산운용사) 등
-각 회사마다 해외지수 추종 종류가 다를 수 있어요.
기초자산 : ~을 추종한다 (어떤 지수의 상승, 감소에 따라 수익이 이루어 지는 것인지 파악)
예시를 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죠!.
ex. 타이거 차이나 CSI 300 :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중국의 CSI 300지수에 투자하는 ETF
2) 그럼 레버리지, 인버스가 뭔지 파악해볼까요?
- 레버리지 ETF : ETF가 추종하고 있는 지수의 등락에 따라 1의 수익이나 손실을 입는다고 한다면, 레버리지 ETF는 파생상품과 차입을 통해 추적지수의 변동폭 보다 2배의 수익이나 손실을 거두도록 설계된다. (3배인 상품도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인버스 ETF : 해당지수의 가격이 올라야 수익을 거두는 상장지수펀드(ETF)와는 정반대로 해당지수의 가격이 내려야 이익을 거둘수 있는 상품. 지수가 1올랐을 때 상품의 가격은 1 떨어지는 ETF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레버리지, 인버스가 없는 상품은 지수가 1올랐을 때 상품의 가격은 1 올라가는 ETF
위의 정의에 따라 한번 더 예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이 해석할 수가 있어요.
ex. 코덱스 코스피 레버리지 : 코덱스라는 브랜드의 코스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배의 지수형 ETF
* 주의사항 *
검색 중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기초지수와 ETF 가격을 모두 100이라고 가정하자. 기초지수가 첫날 10% 오르고 둘째 날 10% 떨어지면 일반 ETF의 누적수익률은 -1%가 된다. 100→110→99 순으로 ETF 가격이 바뀌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ETF의 누적수익률은 -4%로 손실폭이 커진다. 20% 올랐다가 20% 떨어지면 100→120→96 순으로 ETF 가격이 바뀐다. ‘음의 복리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일반 ETF보다 수수료도 더 많이 내야 한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ODEX200’ 수수료는 연 0.15%지만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인 ‘KODEX 레버리지’ 수수료는 연 0.64%로 네 배 이상 높다. 선물 거래를 동반하기 때문에 관련 거래 비용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레버리지 ETF가 기초지수 기간 수익률의 두 배가 아니라 일간 수익률의 두 배를 추종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며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주가가 오를 것이란 확신이 있는 기간에만 짧게 투자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KODEX 레버리지 (한경 경제용어사전)
이런 주의사항이 있으니, 경기상황 판단 연습 이후, 주가가 오르는 것 먼저 파악하고, 노멀 상품으로 시작하여 레버리지, 인버스 ETF 투자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3)이제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구매하죠?
위에 정의에서 설명했듯이 ETF는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어요. 주식 거래 해보신 분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하듯이, 증권사 어플에서 종목검색(예.KODEX 레버리지)으로 찾아볼 수 있어요. 주식거래의 일종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거래수수료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주의해주세요!
만약 주식거래 해보신 분들이 없으시면, 증권사 어플을 통해 비대면 계좌 개설 이후, 구매 가능해요!
4)그렇다면! 경기가 좋아져서 지수가 오를 것 같아서 샀는데! 과연 언제 팔아야 할까?
어떤 뉴스에 오르고, 어떤 뉴스에 주가가 빠지는지 감을 잡고 난 이후 뉴스에서 주가가 빠질 것 같은 상황에서, 빠지기 전에, 팔아야 해요. 그래서 경기상황 판단하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경기상황 판단하는 연습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는 부분이에요
인덱스 펀드 이외에 다른 주식을 시작할 때에도, 종목 별 차이가 있겠지만, 경기상황에 따라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니,
정말 제일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요즘처럼 코로나 이슈로 인해 변동성이 매우 큰 상황의 경우, 경기상황을 공부하기 좋은것 같아요.
트럼프의 트위터 하나에 지수가 오르락 내리락 하니, 예측해보고 확인하기 좋은 상황이에요.
매일매일 뉴스 확인하면서 차근차근 공부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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