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경험담 - 1호기 채용 중 만난 부사님과의 스토리
벌써 가을이 다가오고, 21년의 마지막 분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21년은 저에게 월부와 함께한 첫 1년이자, 저의 1호기 채용이 있었던 의미있는 해입니다. 마지막 분기를 보내며, 월부와 함께한 1년을 복기하면서, 1호기 매수 및 셋팅 과정에서 만난 A 사장님과 경험담을 작성해봅니다. A 사장님과첫 만남, 단지 내, 근처 부동산 매물을 털던 중, 처음으로, 예약 없이 부동산 문을 열었습니다. 어머~ 새댁이 집 구하나봐! 지금 볼수 있는거 있어~ 보여줄게! 그렇게 샷시 제외 올수리&공실인 매물을 보러 갑니다. 매수하기 좋은 상태, 주변시세보다 3000만원이나 싼 급 매물, 상황을 알아보니 전세입자가 최근에 보증보험에서 돈을 받아 나간 상황이었고, 매수가보다 전세금과 근저당을 합한 것이 1000만원 정도 더 ..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