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
저자 및 출판사 : 요코다 하마오 , 좋은 책 만들기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요코다 하마오,
일본의 제1금융권에서 오랫동안 일하다 그만두고 은행의 업무를 통해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런 부류의 책을 집필하였다. 스스로를 '밀려난 은행권'이라고 칭한다. '밀려난 은행권' 시리즈는 10권이 넘는데, 대부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으며 일본의 샐러리맨이나 젊은 층에서 팬이 아주 많다고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살벌한 구조조정과 끝을 모르는 경제불황의 늪. 하루가 다르게 불안감이 깊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부자로 살 수 있는지 전직 은행원이 명쾌하게 그 해답을 제시한 책. 함부로 보증을 서지 않는다, 클래식을 즐긴다, 서점에서 아래쪽에 놓은 책을 산다 등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비롯해 이가 지저분하다, 조상의 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통장과 도장을 같은 곳에 둔다 등 가난뱅이가 되는 지름길을 대조적으로 밝혔다.
머리말...5
1. 빅뱅은 부자들을 이한 것...19
2. 백만장자 리스트에 깃든 약육강식의 논리...24
3. 부자와 가난뱅이. 무엇이 다른가?...26
4. 고객차별화 전략...37
5. 은행을 믿었다간 큰코다친다...41
6. 위험한 은행 알아보는 법...46
7. 지점 통폐합...54
8. 전체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59
9.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67
10. 은행에서 얼마까지 돈을 빌릴 수 있을까?...74
11. 은행의 융자 기준...79
12. 돈을 빌리려면 돈이 필요하다...83
13. 은행은 이런 고객을 환영한다...88
14. 현금서비스는 파탄의 첫걸음...92
15. 신용판매도 빚이다...96
16. 필요없는 카드는 절대로 만들지 말라...102
17. 차를 사기 전에 돈부터 모아라...106
18. 조금만 빚이 많으면 큰돈을 못 빌린다...109
19. 월세 거지 VS 주택대출 거지...115
20.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알림...127
21. 방랑자여. 그대 애처로운 가난뱅이여...136
22. 과욕이 부르는 파멸...142
23. 도박! 똑똑한 사람은 시작도 하지 않는다...146
24. 덧없이 사라져 가는 퇴직금제도...151
25. 우선 2천만 원을 모아라...159
26. 저금리 시대의 은행 예금...163
27. 1천만 원짜리 포트폴리오는 없다...166
28. 재테크 잡지를 맹신하지 말라...170
29. 주거래 증권회사를 이용하라...173
30. 주가 폭락을 피하는 비결...178
31. 매년 확정신고를 하라...183
32. 국민연금. 가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187
33. 구조조정에 대비한 유자 및 상환 방법...192
34. 실업의 위기를 극복하는 비법...196
35. 세대마다 다른 평가 기준...206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페이지 | 내용 | 적용점, 느낀점 |
27 | 부자가 되는 지름길 1. 대출 보증 부탁을 받았을 때 5백만원 이하이면 흔쾌히 들어주지만 그 이상이면 보증을 서지 않는다. 2. 클래식을 즐긴다. 클래식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자신의 가치 기준과 척도에 그만큼 자부심을 갖고 있음을 뜻한다. 유행이나 타인의 평가에 좌우되지 않는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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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가난뱅이가 되는 지름길 tv를 계속 틀어놓는다. 그렇게 살다 보면 누구든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다. 시끄러운 tv 소리 속에서는 조용히 생각에 잠길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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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주가를 믿었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다. 정부는 은행의 경영학화를 파악하고 있어도 마지막 순간까지 공표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파국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게 마련이다. 또 내용이 좋지 은 부실 은행들끼리 서로 비밀리에 상대방 주식을 사주면서 주가를 떠받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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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신문, tv에는 보도되지 않는 진실 신문사들이 의도적으로 거짓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종종 진실을 쓰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사실을 감추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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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절약만이 살길이다. 불황 속에서 각 소비자의 입장은 누구나 맟찬가지다. 자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 모두 쇼핑을 합시다 라는 구호를 외쳐봐야 아무 효과도 없다. 경기는 어차미 나쁜 것이고, 이것은 한 개인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길이 아니다. 그렇다면 경기야 악화되건 말건 자신의 가계만 생각하고 열심히 절약하는게 가장 현명한 행동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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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은행의 서세계에도 서열이 있기 때문에 시중 은행 중에서 우량 은행들이 맨 먼저 나선다. 금리가 높아지면 당연히 고객의 체력이 소모된다. 이때 하위 시중 은행이 취하는 행동은 상위 시중은행과 다를 바가 없다. 벌 만큼 벌었으니 이제 적당한 시기를 봐서 던져버려야 겠다고 생각하며 슬슬 융자 회수에 들어가는 것이다. 고객의 형편이 악화되어감에 따라 그에 맞는 금융기관들이 등장해 상대해주는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각 금융기관들이 빈틈없이 잇속을 챙기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 파산했을 때, 채무자의 빚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볼 수 있다. 이런 먹이사슬에 끌려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망하지 않아야 한다. |
80 | 스코어링 시트의 비밀 은행은 돈을 빌려줄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판단할 때 '스코어링 시트'라는 것을 이용한다. 체크항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근속연수이다, 1년미만, 1~5년, 5~10년 등으로 세분화 되어 점수가 매겨진다. |
근속연수가 길수록 대출이 잘 나온다. |
106 | 차를 사기 전에 돈부터 모아라. 차에서 수익이 발생하니? 만일 그것이 나중에 수익으로 되돌아오면 빚을 내서라도 사야겠지. '이익상각을 하지 못하는 물건은 반드시 돈을 모아서 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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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단기적으로는 지금 당장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불리하다.그러나 3년에서 10년 정도의 중기적 전망으로 볼 때는 정부의 인플레 마술에 의해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이 유리할 것이다. 인플레 마술이 효력을 다하고 다시 불황이 재현된다면 그야말로 목을 옥죄는 지옥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 전세 레버리지 투자는 장기적 인플레이션을 믿는 것이다. 그러나 지독한 불황으로 인플레 마술이 사라지는 순간도 올 수 있다. 그 순간 나의 자산을 놓치지 않도록 대비하고 공부해야 한다. |
139 | 회사를 옮길 때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세상이 아무리 능력주의, 실력주의로 변모해 가고 이싿 해도 아직은 회사를 옮기면 불이익이 따른다. 사정이 이렇다면 결국 가치관의 문제일 것이다. 즉 더 보람있는 일이나 자신에게 맞는 일과 같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만족도 혹은 충실도 말이다. 자신이 느끼는 만족도나 충실도가 수입 감소보다 더 의미있다고 판단되면 옮기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직장에 다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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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개미와 베짱이의 우화를 잊지 말라 결국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다. 각자가 자기 책임하에 미리미리 자위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20대부터 자산관리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40대 이후에는 고생이 막심할 것이다. |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노후준비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169 | 본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짜기 위해서는 1억원이 기본이다. 그럼 1천만원밖에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마디로 좋은 방법을 찾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짓이다. 쓸데없는 고민하지 말고 그저 꾸준히 저축해서 빨리 최저한도액인 2천만원을 모으는게 상책이다. 모든 것은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 공부하고, 종잣돈이 모이면 투자 실행하고. 이 과정의 반복이다. |
211 | 미국사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능력주의가 진전되면 필연적으로 사회의 이극분화가 일어난다. 소득 면에서도 중류계층이 줄고 상류계층이나 하류계급층 중 하나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리고 지금 세계는 원하든 원치않든 그런 식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 역시 저마다 그 시험대에 올라있다. 승자가 되느냐, 패자가 되느냐를 판가름 하는 갈림길에 서있는 것이다. | 자본주의의 현실, 승자와 패자의 갈림길, 양극화 |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채무자들이 어떻게 제1금융권부터 사채까지 내려가면서 빚을 지게 되는지, 은행에서는 고객을 어떻게 대하는지, 신용카드에서 시작된 파산의 길 등 현실을 알려주는 책.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ebs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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