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 릴리블랑 브런치, 양재천 칸트의 산책길

오늘은 양재천 근처 카페 릴리블랑에서 브런치를 즐긴 후기를 써보려구요. 

릴리블랑은 양재 시민의 숲 방면 양재천쪽인 일동제약 사거리에 위치한 카페에요. 

 

연락처 :  02-573-3080
주소 :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19길 52 (지번양재동 109 우리빌딩) 
운영시간 : 매일 08:00 - 22:30 / 일요일 휴무

메뉴 가격 :

• 30,000원대표3단클래식세트

• 19,000원대표2단그랑블랑세트

• 9,500원1단쁘띠릴리세트

• 4,000원에스프레소

• 4,500원아메리카노

신사의 품격에서 도진이와 이수가 먹었던 메뉴는 3단클래식세트인데,

저는 브런치로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하백의 신부 촬영지였던 카페로 유명해요.

드라마 세트장처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여서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화이트계열로 인테리어되어있고 고풍스러운 의자와 탁자가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요.  

카페 전면은 통유리로 되어 있고, 도로 옆 가로수가 가지런해서, 가로수와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브런치 즐기기 좋아요. 

단점은 주차장이 좁아서, 만차시 유료주차장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릴리블랑에서 브런치를 즐긴 후, 걸어서 10분 거리의 양재천으로 산책했어요. 

특히 도곡동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칸트의 산책길이라는 조형물이 보여요.

외국 여행온 기분까지 들게하는 곳이더라구요.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어요. 양재천을 따라 걸으며 주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었어요. 

양재 근처 브런치 및 산책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릴리블랑 한번 방문해보세요~

 

릴리블랑 카페 리뷰는 여기까지!

본 리뷰는 광고 없는 직접 방문한 리뷰에요~

다음에 다른 장로 리뷰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