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결말은 정반대일 수 밖에 없습니다.
: 네 운명을 사랑하라. 자존의 가장 핵심인 문장이다. 내가 가장 실행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이다. 나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점 잊지 말자.
바깥이 아닌 안에 점을 찍고 나의 자존을 먼저 세우세요. 내가 자존을 이야기하고 내 주장을 펼칠 만큼 대단한 사람인가 불안해지겠죠. 저도 그러니까요.그런데 말이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 세고 단단한 사람들입니다.
: 남들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의 시선이 중요하다. 내가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행동을 하자.
내가 가진 장점을 보고 인정해줘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야 하는 것이죠.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실수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돈오한다음 점수하면 됩니다. (갑작스럽게 깨닫고 점차적으로 수행해나가다)
열심히 살다 보면 인생에 어떤 점들이 뿌려질 것이고, 의미없어 보이던 그 점들이 어느 순간 연결돼서 별이 되는거에요. 정해진 빛을 따르려 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오직 각자의 점과 각자의 별이 있을 뿐입니다.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본질)
기준점을 밖에 찍지 말고 안에 찍어, 실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별을 만들어낼 수 있어. 언젠가 기회가 온다니까. 그러니 본질적인 것을 열심히 쌓아둬.
진짜 알려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궁금해질 겁니다. 그 대상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그걸 알기 전에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 대상의 본질을 알기 위해 노력하자, 부동산에서 본질은 입지. 입지를 알기위해 끊임없이 생각하자. 어설프게 안다고 생각하지 말자.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그 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유교경전 중 <대학>에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의 대부분의 행동은 시청을 하는 거죠. 흘려보고 듣느냐, 깊이보고 듣느냐의 차이. 끊임없이 견문해야 합니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할 지 먼저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말함과 동시에 어떤 문맥으로 해야 하는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는 거에요. 여기에 힘을 싣기 위해서 지혜롭게, 생각을 디자인 해서 말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 소통은 협상, 업무에서 필수적이다. 역지사지로 시작하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자.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결과다. 왜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아야 하느냐? 이 하루하루가 쌓여서 언젠가 내 인생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나처럼 사는게, 즉 선택하지 않은 답은 이미 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 맞다. 단순하고 무식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때로는 깊이를 만들어주고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줍니다. 정답, 오답에 대한 강박을 갖지 말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내 판단을 믿고 가길 바랍니다.
: 치열하게 고민하고 난 후 선택하자.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해서는 뒤를 돌아보지 말자.
본질적으로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살피고, 질때 지더라도 언제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답이 정답이니 아무거나 선택하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현명한 판단을 내리면서, 그것을 옳게 만들면서 삽시다.
묵묵히 자기를 존중하면서, 클래식을 궁금해하변서, 본질을 추구하고 권위에 도전하고, 현재를 가치있게 여기고, 깊이 봐가면서, 지혜롭게 소통하면저 전인미답의 길을 가자. (이제까지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던 일을 처음으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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