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슈퍼히어로들은 모두 걸어다니는 결점 투성이다. 그들은 단지 한 두개의 강점을 극대화 했을 뿐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지루심이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내 힘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일이 적어도 한가지는 있다는 사실은 삶에 생각보다 큰 위안과 도움을 준다. 하루 일과가 끝났을 때 당신이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자신이 뭔가를 이뤄놓은 곳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하루 10분, 7일동안 당신이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게 목표가 아니다. 그러면 주의가 산만한 뇌가 화를 낼것이다. 목표는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는 것이다.
밤에 집에 돌아와 작성하는 '오늘의 굉장한 일들'은 최소 한달에 한번씩 다시 살펴보길 바란다.
슈퍼 히어로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때로는 영웅적으로, 때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반복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뿐이다. 내가 만난 타이탄들은 대부분 다양한 자멸적 습관과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버릇을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기어이 대단한 일을 해내는 신경질적인 존재였다.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 것
아널드의 비전은 경쟁이 아니라 승리였다. 커다란 기회는 작은 승리들 속에 들어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가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이어이, 본다.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셨습니가?' 그러자 만델라가 답했다. '난 견뎌낸게 아니라오. 준비하고 있었던거지.'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꿔놓는 답을 내놓았다.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이게 정말 가능할까?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을 좋은 질문으로 바꾸는 탁월한 방법은 위대한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자신의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차분히 내려놓는 아침 일기는 지금 당신의 삶에 필요한 한걸음을 제공한다. 지금 당신이 갖고 있는 것들과의 타협이 아니라, 그것들을 넘어서는 '극복'을 제시한다. 적당한 수준의 성공으로 생긴 족쇄를 푸는 데 탈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아널드는 실력의 차이가 승리를 만드는게 아니라고 설명한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실력의 우열은 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건 승리는 경쟁하려 나온 사람이 아니라, 이기려고 나온 사람이 갖고 간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아널드의 심리 전술은 정말 일리가 있다.
누구나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상위 25% 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2개 정도는 있다. 나는 만화가인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그림을 잘 그린다. 하지만 나는 피카소나 고흐는 아니다. 또 나는 토미디언들 보다 웃기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림도 제법 그리면서 우스갯 소리도 곧잘 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사실이다.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 두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정의하기 시작했다. 최악의 상황이 닥쳐도 생존은 가능했다.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생존을 넘어 정샂억인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어떤 가능성을 선택할 것인지, 더 큰 가능성을 노히고 있는 것은 아닌지의 여부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알게 된다.
행동에 따른 잠재적인 단점만 생각해선 안된다. 행동하지 않음에 따르는 끔찍한 비용 또한 구체적으로 측정할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당신을 열광하게 하는 목표를 추구하지 않느다면, 1년, 5년, 10년 후 어떤 모습일까? 10년 후가 실망과 후회로 가득한 길이 되리라는 사실을 100% 확신할 수 있다면 당장 뾰족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해도, 지금 때려치워라.
조시는 SNS를 하지 않는다. 인터뷰도 안한다. '나는 창조적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모든 삶을 빈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거북이, 개, 술집, 목장, 버스만 활용해야 하는 상황일 때 나는 더 자유로울 수 있었다. 한계는 곧 자유였다. 한계 안에서는 완전히 자유였다. ' 변명은 가장 쓸데 없는 것이다. 자금도 연줄도 없을 때 더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조시 웨이츠킨의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
무엇을 선택했든 간에 일이 어렵지 않고 괴롭지 않은 사람은 지구상에 한명도 없다. 다만 그 사실을 받아들여 좀 덜 괴롭고 덜 힘들 수 있는 길을 만들려 하는 사람은 성공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실패할 뿐이다.
5년 단위로 프로젝트를 계획해야 효과적이다. 그것을 완성하든, 포기하든 간에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어떤 일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5년이 걸리니;까 말이다. 5년씩 끊어서 인생을 생각해보라.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지면 된다. 강해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강해지겠다는 결심을 뜻한다. 따라서 다음 결정부더 곧바로 강해질 수 있다. 디저트를 거부하기 힘든가? 강해져라. 그 결정부터 시작해 강해지면 된다. 숨이 찬가? 그래도 계단을 이용하라. 이런 식으로 점점 더 많은 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나간다. 시작점은 크거나 작거나 상관이 없다. 강해지고 싶으면 강해지면 된다.
자꾸만 미루는 버릇이 있었다.
그래서 그날밤부터 나는 ' 마이크!! 내일 아침 7시에 페들러 카페에서 너하고 약속이 있어!' 라고 적은 쪽지를 침대 옆에 두고 잤다. 바보같고 창피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효과가 컸다.
받아들여라!
나 자신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누구든 일정 수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세상에 당신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헤매지 마라. 당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러니 당신이 스스로 현명해지면 된다. 언제나 당신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스스로를 찾아가라.
분노의 감정이 찾아왔군, 아고 말하면서 그 존재를 의식적으로 알아차리면 금세 다시 집중할 수 있다. 맞서 싸우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바라만보면, 그것들에 우리는 휘말리지 않는다. 이름붙이고,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이자 최선의 공격이자 최선의 방어다.
좋아! 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좋아!라고 외치며 기꺼이 받아들여라. 그리고 좋아! 라고 외치며 앞으로 나가라. 좋아! 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살아있다는 뜻이다. 일어나 먼지를 털고 몸을 추스르고 다시 뛰어들어라. 바로 그 순간부터 '이보다 더 좋은수는 없다!'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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