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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일상

하남 맛집 오스테리아308, 잠실 언박스키친, 스타벅스 여름 신상 텀블러

by fire45 2020. 4. 22.

오늘은 하남 미사 이탈리안 식당 오스테리아 308, 잠실 카페 언박스 키친 후기를 써보려구요. 

 

오스테리아 308은 이탈리안 식당으로 블루리본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에요.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73 (지번망월동 1102 리버에비뉴 3층)

전화번호 : 070-8834-6673

영업시간 : 11:30 - 22:00 마지막 주문: 점심14:20, 저녁21:00

가격 : 문어샐러드 (R) 20,000 버섯크림 파스타 17,500 해산물 파스타 18,000

http://www.facebook.com/osteria308

 

건물은 아직 다들 입점하지 않아서 썰렁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식당에는 사람이 많아서, 인기가 많다는 걸 한눈에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도 전부 예약되어 있더라구요. 들어가면 오픈키친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고

조리 하는걸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식전빵부터 바질페스토와 같이 서빙해주셨어요. 

식전빵은 호밀빵처럼 거친 식감이 있어서 바질페스토 향과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저희가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문어 샐러드가 먼저 나왔어요.

문어샐러드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곁들여 져서 나오고 올리브 향과 어우러져서 입맛 돋우기 좋았어요.

그리고 문어가 정말 많이 있어서, 주문한 파스타가 나오고 나서도 계속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샐러드 시키실 분들은 문어 샐러드 추천합니다!

 

샐러드를 먹다 보니, 주문한 크림파스타, 해산물 파스타가 나왔네요. 

크림파스타는 버섯향이, 해산물 파스타는 해산물 향이 강해서 색이 다른 파스타 종류였어요. 

각각 파스타 종류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집중 한 느낌이더라구요. 

식전빵과 같이 나온 바질페스토 역시 바질 향이 강해서 좋았는데,

각 메뉴마나 고유의 향을 중요시 하시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저희는 맥주도 주문했는데, 신기한 종류의 맥주가 있더라구요

montbeer의 제품인데, 선셋에일, 페일에일, 비엔나 스타우트 세종류가 있었어요. 

각각 전부 맛봤는데, 선셋에일보다 페일에일이 더 묵직한 맛이엇고, 비엔나 스타우트는 흑맥주였어요. 

저는 라거계열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선셋에일보다는 페일에일이 더 맛있더라구요. 

흑맥주는 평소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다른 흑맥주보다는 향이 약해서, 무난하게 즐기실수 있을거에요. 

 

식사 하는 도중 메뉴가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해산물파스타에서 새우가 메인이라고

꼭 드셨으면 좋겠다는 등의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지만, 이런 부분을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격대는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분위기나 맛이 좋아서 기분 내러 가실 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일이 있어서 잠실에 들렀다가 언박스 키친이라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했어요. 

전화번호 : 02-6083-6200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0(지번송파동 56-2 1층 언박스키친)

운영시간 : 매일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없음 월요일 휴무

가격 : 

  • 16,500원 명란 크림 파스타

  • 16,500원 노르마 파스타

  • 17,000원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 19,000원 언박스 플래터

  • 16,000원 멕시칸소시지오믈렛

http://instagram.com/unbox_kitchen

 

 

커피 한잔 하러 들어갔다가, 딸기 프렌치 토스트에 유혹당해서 디저트 타임을 가졋어요.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와 생크림, 딸기가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생크림은 동물성 생크림 느낌이었는데, 많이 달지 않고, 휘핑 크림보다도 부드러워서

프렌치 토스트의 버터 향과 계란 맛와 잘 어울렸어요. 

딸기가 제철이기도 하고, 딸기 프렌치 토스트는 시즌 메뉴여서, 요즘 딱 간단한 디저트로 즐기기 좋아요! 

 

원래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파스타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아담한 레스토랑 겸 카페여서 오전에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기 좋으실것 같아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옆 테이블과 간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내부는 아담하지만 외부테이블까지 활용하셔서, 옆 테이블간 간격은  넉넉하고 좋았어요. 

날씨 좋을때 광합성 하면서, 외부에서 브런치 즐기러 다시 한번 찾아오려구요! 

 

그리고 스타벅스 여름 신상 텀블러가 나왔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어요! 

매장에 들어가니, 나온지 얼마 안되서 전부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번 신메뉴는 코코넛 메뉴이고, 이번 여름 텀블러 컨셉 컬러는 쨍한 노란색과 파란색이더라구요. 

 

제가 가장 구경하고 싶었던 것은 서머 실리콘 스트로 세트인데,

이건 나오자마자 전부 다 팔렸다고 하네요ㅠㅠ

요즘 환경에 관심이 만아지면서 실리콘 스트로를 사고 싶었는데, 

다음에 다른 회사 상품으로 인터넷에서 따로 주문해야 겠어요. 

 

텀블러도 여러개 사면, 환경에 안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구매하진 않았지만, 

스타벅스 텀블러는 신상이 나오면 구경하러 가게 되더라구요. 

이번 신상은 여름에 맞게 딱 시원한 컬러여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나왓어요. 

 

이렇게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본 리뷰는 광고 없는 직접 방문한 리뷰에요~

다음에 다른 장로 리뷰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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